현대자동차가 'FIFA 온라인2 아시안 챔피언십' 결승전을 24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우승은 김관영 씨(한국, 24세)가 차지했으며 2위는 모하메드 피르칸 씨(싱가포르, 21세), 3위는 김성재 씨(한국, 24세)에게 돌아갔습니다. 현대차는 우승상품으로 베르나 트랜스폼 1대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참관기회를,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구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