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투자 실패로 하위권으로 밀린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지난주 오랜만에 선전하며 '명예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연구원은 주간수익률 7.12%를 기록했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태양산업과 미디어법 통과로 주목받고 있는 옴니텔 등을 매매해 거둔 성과다.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이 4.89%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