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4~6월 영업익 작년보다 365% 늘어 9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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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2009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95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65.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13.6%나 급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2008회계연도 전체 순이익(1220억원)의 53%를 한 분기 만에 달성한 호실적이다.
증권금융은 올 회계연도 순이익은 한 해 전보다 50%가량 증가한 1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현재 여신은 4조4000억원으로 3개월 전에 비해 28.5% 늘었고 같은 기간 수신은 7조8000억원에서 8조8000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당기순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13.6%나 급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2008회계연도 전체 순이익(1220억원)의 53%를 한 분기 만에 달성한 호실적이다.
증권금융은 올 회계연도 순이익은 한 해 전보다 50%가량 증가한 1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현재 여신은 4조4000억원으로 3개월 전에 비해 28.5% 늘었고 같은 기간 수신은 7조8000억원에서 8조8000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