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이 나왔습니다. 서울서 산 온누리상품권으로 부산이나 광주의 전통시장에서 시장을 볼수 있습니다. 1만원권과 5천원권 등 소액권 2종이 있으며 올해 약 100억원, 130만매 규모로 발행됩니다. 중소기업청은 현재 전국 875개시장 중 600여개 시장에서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