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 "업계 최초 윈도우7 WHQL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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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텍시스템스가 델(DELL)사에 공급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디바이스 드라이버(Touch Screen Device Driver)'가 윈도 7에서 WHQL(Windows Hardware Quality Lab) 인증을 통과해 윈도 7 로고(Logo)를 받았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WHQL은 컴퓨터 부품이나 주변기기의 드라이버가 윈도와 호환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승인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정한 기준이다.
현재 윈도7에서 터치패널용 Driver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 로고를 받은 것은 디지텍시스템스가 업계 최초이다.
디지텍시스템에 따르면 윈도 로고 인증을 받은 벤더(vendor)는 로고부착으로 타사제품과 차별성과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고 표준화된 제품 생산으로 신제품의 개발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전제조건, 제품의 품질인증 기준으로서 사용되며 고객에게는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DELL사에 공급되는 터치스크린 드라이버가 윈도 7에서 WHQL 인증을 받음으로써 디지텍시스템스는 PC 용 터치패널, Controller, Driver를 DELL사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 7출시에 발맞춰 PC업계에서는 미니노트북에 터치패널 적용을 현실화 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2010년 미니노트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26% 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터치패널 업계에서 윈도7 출시에 발맞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전용 드라이버와 컨트롤러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터치패널 회사는 디지텍시스템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WHQL은 컴퓨터 부품이나 주변기기의 드라이버가 윈도와 호환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승인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정한 기준이다.
현재 윈도7에서 터치패널용 Driver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 로고를 받은 것은 디지텍시스템스가 업계 최초이다.
디지텍시스템에 따르면 윈도 로고 인증을 받은 벤더(vendor)는 로고부착으로 타사제품과 차별성과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고 표준화된 제품 생산으로 신제품의 개발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전제조건, 제품의 품질인증 기준으로서 사용되며 고객에게는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2위 PC 제조업체인 DELL사에 공급되는 터치스크린 드라이버가 윈도 7에서 WHQL 인증을 받음으로써 디지텍시스템스는 PC 용 터치패널, Controller, Driver를 DELL사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 7출시에 발맞춰 PC업계에서는 미니노트북에 터치패널 적용을 현실화 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2010년 미니노트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에서 26% 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터치패널 업계에서 윈도7 출시에 발맞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전용 드라이버와 컨트롤러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터치패널 회사는 디지텍시스템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