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19 16:57
수정2009.07.20 10:19
한국 피자헛은 18일 2009년 상반기 청각 장애 장학생 47명을 선정,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은 1993년 서울 농학교에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한 후 17년 동안 총 33회에 걸쳐 1300여명에게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2004년부터 멤버십 카드의 수익금 일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피자를 나눠주는 '사랑나누기' 자선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