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李대통령 "나의 소명은 서민의 아픔 돌보는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제가 대통령이 된 것은 서민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고 돌보라는 소명이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던 삶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과 교우하기까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아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최선을 다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섬기며 우리나라를 세계로부터 존중받는 선진 일류국가로 만들라는 소명을 받은 것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기보다 모두의 유익을 위해 마음과 뜻과 힘을 모은다면 이번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용현·여인형 구속연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24일 재차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당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다.서울중앙지방...

    2. 2

      [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의약품 도매업 진출을 원천 차단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원천 금지보다는 사후 제재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약사업계와 벤처&mid...

    3. 3

      [포토] 희귀질환 환우·가족 만난 李대통령 부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희소질환 환자·가족 현장 소통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