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볼턴'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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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미드필더 이청용(21)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을 추진 중이다.
FC서울은 15일 "볼턴으로부터 이청용 이적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며 "선수의 해외 진출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 구단 방침이지만 팀 사정도 있기 때문에 아직 이적 여부를 확실히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14경기에서 2골,4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해외 이적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돼 왔다. 영국 볼턴뉴스도 "이청용의 영입이 마지막 단계"라는 개리 멕슨 볼턴 감독의 말을 전했다.
FC서울은 15일 "볼턴으로부터 이청용 이적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며 "선수의 해외 진출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 구단 방침이지만 팀 사정도 있기 때문에 아직 이적 여부를 확실히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14경기에서 2골,4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해외 이적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돼 왔다. 영국 볼턴뉴스도 "이청용의 영입이 마지막 단계"라는 개리 멕슨 볼턴 감독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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