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코오롱(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호전, 페놀수지/에폭시 등 신규 사업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2009년 하반기 FnC코오롱 합병, 지주사 전환 등을통해 기업가치 개선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도불구 주가(시가총액)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음)

-웅진씽크빅(양호한 실적에도 12m fwd EPS기준 PER 8~9배 수준에서 거래. 과거 구조조정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 시 밸류에이션 동반 상승. 현재 코스피지수 대비 40% 할인 거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50%의 높은 배당정책으로(배당수익률 약 5%) 주주 가치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

-고영(전자제품 조립공정에 사용되는 솔더 페이스트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SPI 장비업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로 하반기 뚜렷한 실적 기대. 신 장비 개발에 성공해 시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

-넥스콘테크(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개선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추천 제외종목>
-LG화학(업종내 종목교체)

-서울반도체(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신한지주(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 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한솔제지(2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동일산업(합금철의 원료인 망간 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뤄질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 시장을 갖고 있는 점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OCI(최대주주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 결과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제외)

-유아이엘(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편입했으나, 주가탄력이 약해지고 있어 제외)

◆한국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전자(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시장경쟁력 강화 기대. 디지털미디어와 휴대폰 부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은 호조 예고. 업황 호조에 힘입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포스코(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 수출가격 상승, 가동률 상승 및 판매량 증가, 원가하락 등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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