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직업체험관 15일 성남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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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국내 최초의 종합직업체험관이 세워집니다.
노동부는 오는 15일 분당구 백현유원지 부지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 착공식을 갖습니다.
종합직업체험관은 국비 2천305억원이 투입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 14만7천2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5천572㎡ 규모로 지어집니다.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비행'을 주제로 건립되는 이 체험관은 직업세계관, 청소년체험관, 직업정보관, 어린이체험관 등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120여개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종합직업체험과은 오는 2011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