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 BMW딜러 도이치모터스가 한-EU FTA 수혜주로 꼽히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도이치모터스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385원(8.24%) 오른 5060원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주말 하이투자증권은 한-EU FTA가 타결되면 관세분만큼 가격인하 효과가 있기 때문에 BMW라는 브랜드 파워가 있는 도이치모터스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