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585억원, 당기순이익 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생산 사업의 실적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바이오시밀러 원료의약품 판매 개시 등에 힘입어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