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SECC(캄보디아 증권감독원), 로얄그룹과 공동으로 IPO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신증권은 9일 오전, 노정남 대표이사와 방코살 밍 증권감독원장, 킷멩 캄보디아 로얄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IP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IPO는 기업이 자본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 라면서 "머지 않아 개설될 캄보디아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캄보디아의 금융시장이 발전해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