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07 16:41
수정2009.07.07 16:41
구로구가 대출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대출을 마련했습니다.
구로구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3개월 미만 여성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담보 특례신용보증의 경우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실시하는 6개 항목 신용평가만을 거친 후 7일 정도 지나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