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희귀화폐 경매를 실시한다.

이날 실시되는 경매에는 상평통보 모전 700종(평가액 1억원)과 제일은행 및 옛 한국은행의 근대 최초 지폐 12종(평가액 6300만원) 등 국내외 희귀화폐 428점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