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육사시미' 여과없이 방송돼 구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한 출연자가 강원도 횡성의 한 고깃집에서 "이모 육사시미"라고 음식을 주문했고, 이 과정에서 방송에 여과없이 "이모 육사시미"라는 음성은 물론 자막까지 처리된 것.
시청자들은 게시판에는 '육사시미'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과 자막까지 처리해 표현한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1박2일'의 제작진은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에 대한 부주의와 관련,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1박 2일'은 과거 ‘MC몽 욕설’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한 출연자가 강원도 횡성의 한 고깃집에서 "이모 육사시미"라고 음식을 주문했고, 이 과정에서 방송에 여과없이 "이모 육사시미"라는 음성은 물론 자막까지 처리된 것.
시청자들은 게시판에는 '육사시미'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과 자막까지 처리해 표현한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1박2일'의 제작진은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에 대한 부주의와 관련,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1박 2일'은 과거 ‘MC몽 욕설’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