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01 18:15
수정2009.07.01 18:15
대한지적공사와 우즈베키스탄과의 지적 분야 협력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지적공사는 (1일) "아흐메도프 일홈 우즈베키스탄 국립지적원 부원장을 포함한 관련 인사 7명이 지적공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우즈벡 지적사업 참여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공사는 우즈베키스탄과 지난 달 5월 지적 분야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지적사업은 24만8,000헥타르에 축척은 1만분의 1, 위성촬영·항공촬영을 이용한 수치지적도 작성 등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