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글로벌네트워크 서밋] "세계 30개국에 50개 현지인 에이전시 확보…히든 챔피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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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이사장의 사업 계획
"이란,미국,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2015년까지 세계 30개국에 현지 기업인들로 구성된 50개 에이전시를 확보,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태희 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케이블렉스 대표 · 사진)은 30일 "우수한 기술과 첨단제품을 갖고도 브랜드 파워가 약하고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지 못해 국내외 시장 진입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 벤처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재단은 2008년 1월 설립된 이후 이미 적잖은 성과를 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국방과학연구소(ADD) 등 10개 국책연구기관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고,7월에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시행,총 35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현재 미국 연방 조달청이 시행하는 조달사업 관련 중소기업 지원책인 SBIR프로그램에 국내 기업들을 참여시키기도 했다. 올해도 이란 공공구매 바이어들의 국내 기업 방문과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 이사장은 중소 · 벤처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전 세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집시켜 국내 기업과 연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중소 · 벤처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및 기술교류로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만들 수 있다면 히든 챔피언을 대거 양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먼저 세계 시장에 진출한 선배 기업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케이블렉스 대표 · 사진)은 30일 "우수한 기술과 첨단제품을 갖고도 브랜드 파워가 약하고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지 못해 국내외 시장 진입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 벤처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재단은 2008년 1월 설립된 이후 이미 적잖은 성과를 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국방과학연구소(ADD) 등 10개 국책연구기관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고,7월에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시행,총 35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현재 미국 연방 조달청이 시행하는 조달사업 관련 중소기업 지원책인 SBIR프로그램에 국내 기업들을 참여시키기도 했다. 올해도 이란 공공구매 바이어들의 국내 기업 방문과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 이사장은 중소 · 벤처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전 세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집시켜 국내 기업과 연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중소 · 벤처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및 기술교류로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만들 수 있다면 히든 챔피언을 대거 양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먼저 세계 시장에 진출한 선배 기업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