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중소기업의 미국정부 조달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인들을 미국 현지에 파견합니다. 중진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조달상담회(Xchange2009)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상담회에는 IT분야 미국정부조달시장과 민간부문 주요 바이어 25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장개척단은 제품발표회와 일대일 상담, 제품홍보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참가경비의 55%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