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300명의 해외 교환장학생을 선발해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가을학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미래에셋은 금년부터 선발 학생수를 대폭 확대해 올 초 국내장학생 500여명을 선발한데 이어, 금번 해외 교환 장학생 300명을 포함 총 800명을 선발했습니다. 또 겨울에 예정된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까지 포함하면 올해 모두 1,0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해 총 65억 원을 장학프로그램에 지원했고, 올해는 약 2배 증가한 110억 원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