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SK에너지전북은행,코스닥시장의 다음이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CGS)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평가해 29일 발표했다.

우수기업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지주 두산 한국전력 두산인프라코어 SK텔레콤 등 5개사,코스닥에선 안철수연구소 GS홈쇼핑 하나투어 등 3개가 뽑혔다.

유가증권시장의 OCI 한양증권,코스닥의 KT서브마린 에스에프에이는 개선기업으로 각각 지정됐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