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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e금융상] "금융사 미래 동력, e금융 새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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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9개사선정
    e금융(전자금융) 부문 경쟁력이 금융회사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됐다. 은행 입출금 거래의 33%,계좌조회의 60%가 인터넷뱅킹을 통해 처리되고 있고 주식 거래도 절반 이상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수는 중복 가입자를 포함해 5500만명으로 우리나라 인구보다도 많아졌다.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저마다 e금융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유다.

    금융사들은 수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는가 하면 인터넷이나 이동통신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금융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편익을 늘리기 위해 2001년 대한민국 e금융상을 제정,올해로 9년째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하나은행 농협 교보생명 등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e금융 역량을 강화해 위기를 정면 돌파해 나가고 있는 9개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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