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컴퓨터 사면 윈도7 무상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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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30일까지 '윈도7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행사 모델로 지정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입한 고객들이 오는 10월 MS가 내놓는 윈도7의 설치를 희망할 경우 무료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해 줄 계획이다. 노트북 메모리도 추가 비용 없이 2GB에서 3GB로 교체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윈도7이 나온 후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미리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운영체제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동안 모니터나 프린터,디지털 액자 등을 구매해도 2GB SD메모리,무선공유기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