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감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예당은 가격제한폭(14.56%)까지 내린 675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예당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5주를 동일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