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4인승 오픈카 콘셉트 모델 쏘울스터가 2009 북미 올해의 콘셉트카 시상식에서 '올해의 콘셉트 트럭'상을 받았습니다. 북미 올해의 콘셉트카상은 미국 남동부 자동차미디어협회(SEAMO)에서 주관하며 북미지역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카와 신차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톰 커언스 기아차 미국 디자이너는 "쏘울스터를 통해 쏘울의 또다른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