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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승…개인 vs 외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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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04포인트(0.21%) 오른 499.03을 기록하고 있다. 500선을 회복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팔자에 상승폭이 줄고 있다.

    개인이 1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17억원, 기관이 1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 디지털콘텐츠, 제약, 금융 등이 하락하고 있고 운송,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태웅,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동서, 태광, CJ오쇼핑, 코미팜, 성광벤드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평산 등은 하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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