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대비 1500원(2.91%) 상승한 5만3000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프랑스 에너지 · 화학 회사인 토탈과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을 본격화하면 삼성그룹이 태양광 사업 수직 계열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