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정우성-한재석 열애설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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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남자스타 2인이 22일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이 됐다.
월간조선 7월호는 배우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한 소속사에 소속된 한재석과 유선이 교제중이라는 것도 공개했다.
연예계 소문난 조각미남 2인방이 우연찮게도 같은날 열애설에 휘말린 것.
그러나 정우성의 소속사인 토러스필름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재석과 유선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두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또한 한재석과 유선이 보도가 나가기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보도된 것에 유감을 표했다.
한재석이 1994년 데뷔 이후 열애설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힌 정우성은 한창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던 때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주저하지 않았던 바 있다.
정우성은 최근 허진호 감독의 영화 '쓰촨성 지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 영화에서 정우성은 조선족 가수 최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유선은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중이며 한재석은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인기를 모은 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월간조선 7월호는 배우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한 소속사에 소속된 한재석과 유선이 교제중이라는 것도 공개했다.
연예계 소문난 조각미남 2인방이 우연찮게도 같은날 열애설에 휘말린 것.
그러나 정우성의 소속사인 토러스필름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재석과 유선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두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또한 한재석과 유선이 보도가 나가기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보도된 것에 유감을 표했다.
한재석이 1994년 데뷔 이후 열애설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힌 정우성은 한창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던 때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주저하지 않았던 바 있다.
정우성은 최근 허진호 감독의 영화 '쓰촨성 지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 영화에서 정우성은 조선족 가수 최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유선은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중이며 한재석은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인기를 모은 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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