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9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와 공동으로 연수구 동춘동 중소기업제품 종합전시장에서 '2009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사무직과 제조업,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 업체와 장애인 구직자 등 2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장애인 자세유지 기구를 비롯한 기타 보장구 전시와 수리 및 의료서비스, 안마서비스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