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3일째 강세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아이에너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생산광구들인 웨스트 카메론과 이스트 카메론 광구에 이어 갈베스톤 광구에서 다음달 7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에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규선 회장은 “지난 주 생산 파이프라인 구축을 매듭지었으며 다음달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는 곧바로 유아이에너지의 매출로 이어져 올해 말 흑자전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