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상업용지 재공급분이 100% 낙찰되면서 판교 상가에 대한 투자 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가투자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 15일에서 16일까지 토지공사가 실시한 판교 용지 공급분 입찰 결과 전체 12개 필지 중 주차장용지 2개를 제외한 10개 필지가 낙찰됐습니다. 전체 낙찰가액은 1천억원이 넘었으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중심상업용지 4필지는 내정가 대비 200~273%의 높은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