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상하이종합지수 3,200선까지 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용찬 한화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8%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통화정책 완화와 내수자극책의 효과로 1분기를 바닥으로 V자형 경기회복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반기 경기회복 전망에 기관화 장세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중국증시는 오는 4분기부터 상승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