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남성의류 세일기간을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오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수요가 늘어나는 쿨비즈 정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일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 전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Blue Man 페어'를 열고 남성 쿨비즈 관련 단독 기획상품과 이월 특가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