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영·호남 지역 대학생의 자기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90명의 '카스 톡 앤 컴퍼니'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진행돼 온 '카스 챌린지(Cass Challenge) 프로그램'을 가상 회사의 형태로 탈바꿈한 대학생 자기개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간단한 규정하에 영업?마케팅?홍보 분야에서 실제 신입사원들의 회사업무를 그대로 수행하며, 회사 직원들의 업무와 취업에 도움되는 조언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자격은 부산, 대구, 광주 지역 대학생으로 카스 홈페이지에서 6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8월~10월까지 3개월 동안 현장업무에 돌입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