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늘(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6월 8일(월) 이후 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퇴거명령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퇴거명령이 이행되지 않고 불법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 수단을 통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혀 8일 이후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