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도 김치 판다…'옛날김치' 4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뚜기도 김치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오뚜기는 '오뚜기 옛날김치'라는 브랜드로, 포기김치와 맛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로 구성된 4종의 김치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 옛날김치는 농협에서 품질 검사를 마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이 인증한 전통제조 방식을 통해 생산된다. 또 고춧가루와 젓갈을 적당히 섞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중부지방식 양념을 넣어 담백한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부가 김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한류열풍으로 한국식품의 인기가 상승하는 등 김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김치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뚜기는 '오뚜기 옛날김치'라는 브랜드로, 포기김치와 맛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로 구성된 4종의 김치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 옛날김치는 농협에서 품질 검사를 마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이 인증한 전통제조 방식을 통해 생산된다. 또 고춧가루와 젓갈을 적당히 섞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중부지방식 양념을 넣어 담백한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부가 김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한류열풍으로 한국식품의 인기가 상승하는 등 김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김치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