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정길씨가 신용회복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신용회복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할아버지이자 전직 대통령 윤석영으로 연기했던 탤런트 이정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을 위한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정길씨는 경기 침체로 금융 채무를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들에게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알려, 한 분이라도 더 빨리 채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