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6월 KOSPI 범위를 1300~1480p로 제시했습니다. 시장이 그 동안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상승흐름을 보여왔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만큼 추가 상승에 제한이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월초/중반은 조정 후반의 상승을 예상했으며, 그간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금융주와 경기관련 턴어라운드 기업, 정부정책 및 구조조정의 수혜주 중 가격부담이 적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갖으라는 조언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