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네트는 30억3200만원 규모의 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257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 예정가액은 118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30%이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16∼17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9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