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월 1일(월)부터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인 '현대CMApro 신용카드'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현대CMApro 신용카드'는 자산관리 계좌인 CMA와 다양한 결제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하나로 결합한 상품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신한카드의 4050카드, Lady카드, 현대카드의 M카드, R10카드 등 4종과 월말 출시되는 우리카드 2종류(V카드, V포인트카드)를 포함해 모두 6종을 출시합니다. 오빈영 현대증권 리테일 지원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CMApro신용카드는 생활자금 관리계좌로 자리매김한 CMA와 대표적 지출수단인 신용카드가 통합된 서비스"라며 "향후 지속적인 부가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휴카드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이번 현대CMApro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용카드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할인쿠폰 제공,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