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80원대로 급등 출발…1282원(+1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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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급락과 역외 환율 급등으로 1280원대로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6원 오른 128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열린 뉴욕 증시는 국채수익률 급등과 제너럴모터스(GM) 파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73.47p 떨어진 8300.02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9.35p 빠진 1731.08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7.27p 하락한 893.06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무려 19.5원 오른 12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6원 오른 128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열린 뉴욕 증시는 국채수익률 급등과 제너럴모터스(GM) 파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73.47p 떨어진 8300.02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9.35p 빠진 1731.08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7.27p 하락한 893.06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무려 19.5원 오른 12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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