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PSI 참여 소식에 낙폭 소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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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발표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지난 25일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졌을 때처럼 낙폭이 급격하게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7포인트(0.25%) 내린 540.7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 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이 6% 이상 급등하면서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동서 등은 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태광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7포인트(0.25%) 내린 540.7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 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이 6% 이상 급등하면서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동서 등은 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태광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