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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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최고 금리 연 7.50%, 원금보장형 KOSPI200 연계 정기예금을 다음 달 2일까지 한시 판매합니다.
'안정투자형 27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7.50% 금리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기간 중 1회라도 장중 지수가 30% 이상 상승하면 연 3.0%로 이율이 확정됩니다.
'안정형 38호'는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해 이율이 결정되며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1년 만기, 최저가입 금액 5백만원 이상으로 개인은 세금우대나 생계형 가입도 가능하며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