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에 출연중인 백성현이 런칭 15주년을 맞은 패션 진 브랜드 ‘GV2’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백성현은 배우 최정원과 함께 촬영한 포토무비 ‘시드니 인 러브’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 누나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해 김형중의 뮤직비디오 ‘오늘의 운세’, KBS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까지 연상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떠오르는 연하남으로 꼽히고 있다.

GV2측은 “멋스러움과 깔끔함, 고급스러운 GV2 이미지와 배우 백성현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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