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월14~2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55개로 전주(5월7~13일)보다 82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11개였으며 이어 부산(72개) 인천(50개) 대구(46개) 광주(31개) 대전(30개) 울산(15개) 순이었다.

태양광발전업체 플래시브라이트에너지(대표 첸루이)가 자본금 8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커미스종합건설(대표 권오경)과 철근가공업체 인천철근가공(대표 이성진)이 각각 자본금 7억원과 5억원으로 울산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