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 북미지역에 30억원어치 조명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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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전문 기업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회사의 북미지역 합작사인 일루미네이션-FT와 약 240만달러(약 30억원)어치의 LED조명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회사의 조명은 총 11가지 4만여개다. 할로겐이나 백열등을 대체할 수 있는 회사의 대표 조명제품인 '루미다스-H'를 비롯 보안등,경관등,가로등용 조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 말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납품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영호 대표는 "회사가 생산하는 LED조명의 풀 라인업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미지역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번에 공급되는 회사의 조명은 총 11가지 4만여개다. 할로겐이나 백열등을 대체할 수 있는 회사의 대표 조명제품인 '루미다스-H'를 비롯 보안등,경관등,가로등용 조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달 말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납품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영호 대표는 "회사가 생산하는 LED조명의 풀 라인업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미지역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