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한때 70kg까지 나간 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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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VOLL 수록 아름다운 스타일 맘 김희선의 핫 썸머 아이템 패션 제안'행사에서 탤런트 김희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은 이날 행사에서 임신과 출산 이후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김희선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모유 수유'를 꼽으며 임신 당시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임신 당시 22kg이 쪘었다. 한때 70kg까지 나가 신랑보다 많이 나간 적도 있다"며 "출산 후 체중이 줄었지만 평소 몸무게까진 아직 6kg 정도 더 빼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희선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모유 수유를 적극 추천한다. 지금도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며 "연아가 이제 100일이 지났다. 옹알이도 한다.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연기자 컴백에 대해서는 MBC '내조의 여왕'을 보며 연기 욕심을 키웠다고 밝히고 "컴백은 천천히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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