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음식료업종 내 실적 '오뚝'…목표가↑-동양종금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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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창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뚜기는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판매수량이 꾸준해 2009년과 2010년 마진폭 확대 환경이 이미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원재료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면 올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원재료비가 본격적으로 하락하면서 오뚜기는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달러 환율이 더욱 하향 안정될 경우 상품매출원가율도 낮아지면서 추가 실적개선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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