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1분기에 지난해보다 67% 줄어든 4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4천515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천238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증가한데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순익은 적자폭이 줄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