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42명의 사망자를 낸 돼지독감으로 인한 멕시코의 피해가 22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멕시코당국은 추산했습니다. Agustin Carstens 멕시코 재무부장관은 지난 5일 "신종플루로 입은 경제적 직접 손실은 최소한 22억불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민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